😢 “기억하고, 책임지고, 바꾸겠다”
10·29 이태원참사 추모위원회 첫 회의 현장 리포트
💐 추모위원회, 왜 만들어졌을까?
지난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에서 일어난 참사는 우리 모두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어요. 😔 159명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이 사건을 기억하고, 진실을 기록하며,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추모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유가족들이 추천한 민간위원들과 정부위원들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8월 4일 첫 회의를 열었는데요. 제가 회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았어요!
📅 첫 회의에서 이런 이야기들이 오갔어요
추모위원회 첫 회의에서는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습니다. 특히 눈에 띄었던 건…
- ✅ 추모공원 및 기념관 조성: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물리적 공간 마련
- ✅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사건의 진실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보존
- ✅ 유가족 지원 방안: 지속적인 심리적·행정적 지원
위원들은 “이런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특히 디지털 아카이브에 대해 “단순한 기록이 아닌, 미래 세대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살아있는 자료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죠. 👏
💔 유가족들의 간곡한 요청
회의에서 김민석 위원장은 유가족들의 요청을 전달했어요. “진실을 제대로 기록해달라”, “똑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게 해달라”는 내용이었는데요. 😢
특히 유가족들은 “단순히 이름만 적힌 돌을 세우는 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살았고, 왜 세상을 떠나게 되었는지 진솔하게 기록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해요. 이에 김 위원장은 “기억하고, 책임지고, 바꾸겠다”는 약속으로 화답했죠.
“희생자 한 명 한 명의 삶과 꿈을 기억하겠습니다. 이 아픔을 통해 대한민국이 더 안전한 나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 김민석 위원장
🔮 앞으로의 계획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추모위원회는 앞으로 약 1년간 활동할 예정이에요. 주요 계획을 정리해 봤어요!
기간 | 주요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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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9월 | 추모 사업 기본 계획 수립 |
2023년 10월 | 1주기 추모 행사 준비 |
2024년 상반기 | 추모공원 및 기념관 설계 |
2024년 6월 | 최종 보고서 발간 |
특히 올해 10월 29일에는 1주기 추모 행사가 계획되고 있어요.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일 수 있지만, 유가족과 국민들이 함께 애도를 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랍니다. 🙏
❓ 추모위원회에 대해 궁금해요! Q&A
Q. 추모위원회는 누가 구성하나요?
A. 김민석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유가족이 추천한 민간위원 7명과 정부위원 7명으로 구성되었어요. 총 15명의 위원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Q. 일반인도 추모위원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나요?
A. 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제출하거나, 공개 행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관여할 수 있어요. 앞으로 있을 추모 행사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면 좋겠죠? 😊
Q. 추모공원은 어디에 세워지나요?
A. 아직 구체적인 위치는 결정되지 않았어요. 다만 유가족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접근성과 의미를 모두 고려한 장소로 선정될 예정이랍니다.
Q. 기념관에는 어떤 내용이 전시되나요?
A. 희생자들의 생전 모습과 사건의 진실, 안전 개선을 위한 교훈 등이 포함될 거예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될 계획이에요.
✍️ 마치며
이태원참사 추모위원회의 첫 발걸음이었던 이번 회의는 참으로 의미 있는 시작이었어요. 😌 우리는 이 아픔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여러분도 주변에 이 소식을 공유해 주세요.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수록, 우리 사회는 더 안전하고 따뜻한 곳이 될 거예요. 이번 기회에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서 안전 수칙도 다시 한번 확인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앞으로도 추모위원회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알려드릴게요! 오늘도 우리 모두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 💕